부동산스터디넷

체계적인 접근법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분석과 구글지도를 활용하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거래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은 공부(公簿)라고 하는데요. 공부란 쉽게 설명하자면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작성한 부동산 장부입니다.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이 있습니다.

나의 자산은 얼마 있고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소득대비 부담할 수 있는 대출한도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소득+대출이 확인되었다면 서울아파트, 교통호재가 있는 곳, 특별분양 등 핵심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에게 맞는 집을 찾으면 됩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제공하는 지도와 어플을 사용하면 전국 부동산 매물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배치와 편의시설은 물론 로드뷰를 통해 인근 도로현황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PIR) 은 주택 가격을 가구소득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PIR이 10이라면 주택가격은 가구소득의 10배인 것이죠. 이 지표는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연소득으로 특정 지역 또는 국가의 주택을 구입 측정합니다.

불안한 시장에서 내집마련첫걸음이란 주택가격 상승기에는 상투만 잡지 않는다면 좋은 아파트는 누구나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상황이 불안하더라고 기다리기 보다는 불안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내집 찾기 계획의 첫걸음입니다.

내집마련 자금준비계획 세우기는 주택담보대출한도와 본인의 순자산을 제외한 일시상환하지 않는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자금 준비와 관련하여 정부의 정책 및 금융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나만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