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으로 부동산을 분류하기에는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실거래 현황을 통해 찾고 싶은 집의 위치는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D그룹은 교통, 직주근접의 서울 빌라와 경기도 아파트의 선택입니다.끝도 없이 오를 것만 같았던 서울 집값이 지금은 가격 조정기를 맞이했습니다.
지금은 ‘똘똘한 한 채’보다도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금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고금리와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주택구매수요는 당연히 줄어듭니다.
매물은 늘어나고 미분양 물량으로 어디까지 가격이 조정될지는 쉽게 예상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서울의 정비사업 규제가 완화되면서 빌라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가격조정시기에 입지 좋은 빌라나 경기도 아파트를 찾아 놓는 다면 쉽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만 보기
내집마련 가이드 : 서울/경기 3~5억미만 아파트 실거래현황
2023년 6월까지 서울/경기도 3~5억미만 아파드 거래현황은 구글지도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희망지역의 주변편의 시설및 도로현황을 확인하고 지도에 표시된 마크를 클릭하면 건축년도, 거래형태, 거래금액까지 확인 합니다.
실거래현황을 정리하면 서울은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공릉동이 상위 10위안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동이 거래량 상위지역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2023년 12월~ 2024년 1월 서울아파트 실거래현황은 상계동, 공릉동, 중계동, 창동,신내동순으로 거래량은 현저하게 줄었지만 저가 아파트는 강북쪽 많았습니다.
2024년 1월 경기도 아파트 실거래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성시 1674건, 용인시 1160건, 평택시 928건, 수원시 882건, 고양시 850건, 파주시 626건, 안산시 592건, 남양주시 581건, 김포시 542건으로 작년과 비슷하게 화성시, 평택시, 수원시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집마련 가이드 : 서울/경기 연립다세대주택 실거래현황
서울은 아파트보다 다세대주택(빌라) 거래량이 더 많았습니다. 천호동, 화곡동, 면목동, 중곡동은 꾸준한 거래량이 나오는 지역으로 그만큼 그 지역의 빌라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서울과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에서 많은 차이점을 확인했는데요. 빌라는 뚜렷한 차이점은 없지만 서울의 빌라 선호지역은 꾸준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가이드 : 통계지리정보서비스로 내집 찾기
그럼 D그룹에서 내 집 찾기를 해보세요. 앞서 이용했던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활용하면 됩니다. . ‘살고싶은 우리동네’에서 고등교육기관수, 학원수, 2인이상 가구비율, 아파트비율, 30대 인구비율로 설정 후 검색하면 상위 10개 추천지역이 나타납니다. 영통구 3개, 동탄동 2개로 50%이상이 경기 남부지역입니다.
가성비 좋은 경기도 아파트(수원시 영통구)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는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광교신도시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최근 아파트가격이 하락하면서 15억에서 10억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광교 집값은 전국 1,2위를 다툴 정도로 낙폭이 커지고 있다.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 있다. 하락폭이 커지더라도 3~5억대 신축아파트를 기대할 수 없지만 지은지 10년이상 구축아파트는 찾는 다면 생활편의시설과 교육여건 모두 만족할 만한 가성비 좋은 아파트가 많습니다.
구글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인분당선라인의 망포역과 영통역, 청명역 주변의 역세권아파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영통구 주요아파트는 현대아파트, 동수원자이1차, 신성/신안/쌍 용/진흥, 주공그린빌3단지, 원천주공1단지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