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싶은 동네 찾는 방법

입지와 가격정보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직관적인 통계 시각화 자료는 찾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집에서 나에게 맞는 집을 찾기가 어렵다면 통계지리정보서비스를 활용하여 살고 싶은 동네를 찾아보면서 나에게 맞는 지역을 천천히 좁혀 나가면 됩니다.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찾는 방법 :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활용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 접속합니다. ①활용서비스 → ② 살고싶은우리동네 → ③ 지역선택 → ④지표설정(자연, 주택, 지역인구, 안전, 생활편의교통, 교육, 복지문화) → ⑤ 라이프스타 일별 지표설정 → ⑥추천지역찾기 순서대로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살고싶은 우리동네

지역선택후 지표설정→ 라이프스타일별 지표설정시 세부사항을 클릭해야 지표가 생성됩니다.

각 지표별 가중치를 상중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표설정이 완료되면 하단 추천 지역 찾기를 클릭하면 10개 추천지역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 화면에는 지역별 종합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좌측 간편동네찾기를 클릭하면 성별, 연령, 관심동네, 관심거주지, 거주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남자→ 40대→ 열공동네→ 서울전체→아파트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시설, 이웃, 지역현황의 세부적인 항목을 선택하면 10개 추천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찾는 방법 : 열공하는 동네 찾는 방법

학원수, 40대 인구 비율, 고등교육기관수, 아파트 비율, 2인이상 가구 비율의 세부적인 설정지표를 입력하면 서울은 중계1동, 성길음1동, 중계본동, 광장동, 반포3동, 서초4동, 대치1동, 상암동, 돈암2동, 상계 6,7동이 검색됩니다.

경기도는 동탄4동, 동탄7동, 풍덕천2동, 동탄2동, 보정동, 동백1동, 반월동, 동백2동, 망포2동, 상현2동이 검색됩니다.

교육위주의 인구통계학적 분석결과로 희망지역이 없다면 지표 가중치를 다르게 설정해서 찾으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 설정지표를 입력해 원하는 지역을 찾으면 됩니다.

내가 살고 싶은 정감있는 동네

집을 선택할 때 입지와 가격도 중요하지만, 집들이 모여 있는 동네에서 풍기는 감정적인 분위기도 중요합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는 이러한 감정적인 분위기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교가 끝나고 하교하는 길이나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안정감이 느껴지는 정감 있는 동네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무리

내가 살고 싶은 동네와 집은 먼저 지도를 꼼꼼하게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은 대부분 부동산중개업소, 분양사무소등에서 계약을 합니다. 임장을 가거나 부동산중개업소, 분양사무소 방문 전 반드시 지도를 꼼곰하게 살피고 해당 지역이 개발 호재가 있는지, 교통과 교육환경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지식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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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싶은집 찾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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